충주 일반산업단지 및 포천 장자산업단지 등 설치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태양광 EPC 전문기업 솔라플레이(대표 안병준)는 3.5MW 규모의 지붕임대 태양광을 착공했다고 7일 밝혔다.

솔라플레이는 충북 충주시 일반산업단지, 경기 포천시 장자산업단지 등 총 5곳에서 공사를 진행한다.
회사에 따르면 지역별 일사량을 고려한 시공 기법을 적용하며 풍압 및 통풍의 정도를 감안해 건축주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솔라플레이는 공장 또는 물류창고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을 보급 중이다. 이번 3.5MW급 5차 사업에 이어 6차, 7차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솔라플레이 안병준 대표는 “전국적으로 지붕태양광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임에도 아직 소외된 지역이 많다”라며, “태양광 설치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시공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공에서부터 A/S까지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전문 시공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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