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5 체험 공간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 돌파
  • 홍윤기 기자
  • 승인 2025.02.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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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공간에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 활용해보는 프로그램 운영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사진 = 삼성전자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사진 = 삼성전자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체험 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개장한 지 약 3주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 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4곳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학교 강의실 등 익숙한 장소를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일상속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진화한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AI 쇼룸'에서 여러가지 앱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업무, 취미 등 일상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지하철' 콘셉트의 공간에서는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고, 학교 모티브의 '스쿨' 공간에서는 교과목 문제와 일상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유용한 갤럭시 AI 기능들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25 시리즈'로 영상을 촬영한 후, '오디오 지우개' 기능으로 자유롭게 편집해볼 수 있는 '비디오 체험존'이 1020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갤럭시 AI 활용법을 소규모로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갤럭시 AI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은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고객 분들의 큰 관심 덕분에 전작보다 빠른 시점에 30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와 함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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