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삼성스토어 신세계 대전이 공간 효율성을 높여 오는 15일 새롭게 오픈한다. 

삼성스토어 신세계 대전은 광역 교통망을 갖춘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고 삼성스토어측이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가전부터 모바일까지 전 품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장 공간을 재배치했으며, 고객들이 쇼핑 전후로 편히 쉴 수 있도록 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스토어 신세계 대전은 리뉴얼 오픈 기념 프로모션부터 8월 한 달간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31일까지 이어지는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에서는 여러 품목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구매자는 구매 품목별 최대 47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삼성스토어 신세계 대전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모델 선착순 특별가 △구매 금액 구간별 백화점 사은행사 및 에누리 △상담 고객 사은품 증정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8월 15일부터 18일까지인 '혼수∙이사박람회' 상담 고객 100명은 '로하스 스텐 텀블러'를, 네이버 사전 예약 후 방문 및 상담을 마친 고객 300명은 '비스포크 타월'을 사은품으로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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