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롯데웰푸드는 영양강화‧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를 론칭하고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컴포트잇츠이너프는 간편한 먹거리를 의미하는 ‘Comfort Eats’와 하루를 위한 충분한 영양이라는 ‘Enough nutrition of your fine days’를 결합한 브랜드명이다.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보리 및 통곡물 연구 결과와 제품 개발 노하우가 적용됐다.

신제품은 ▲베이크드쿠키 ▲토스티드브레드 ▲골든츄이바 ▲큐브케이크 ▲쉐이크밀 ▲클래식보리밀 등 총 6종이다.

통곡물과 100% 국내산 압착보리를 주원료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높이고 당류와 포화지방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컴포트잇츠이너프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컴포트잇츠이너프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민시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의 키 비주얼(핵심 메시지를 담은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약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롯데웰푸드는 16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체험단 ‘이너프루언서’를 모집하며 향후 온라인 구매 인증 이벤트, 오프라인 전시회 참여, 직장인 대상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컴포트잇츠이너프 신제품은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사전 예약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향후 편의점, 할인점, H&B 스토어, 이커머스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컴포트잇츠이너프는 바쁜 일상에서 바르게 영양을 채우고 개인의 취향을 만족하는 ‘웰니스 잇츠 라이프'를 표방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먹거리 선택권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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