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지구의 날' 맞아 성북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 홍윤기 기자
  • 승인 2025.04.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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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명 참여...성북천 일대 약 3km 구간 환경 정비
22일 성북천 일대에서 진행된 '그린 플로깅'에 참가한 ABL 임직원 등 봉사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ABL생명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ABL생명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21일 성북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ABL생명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임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재무설계사)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그린 플로깅’ ES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활동에는 FC실 임직원과 동부지역단 FC로 구성된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성북천 일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ABL생명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과 FC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결성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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