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따른 주요 국가의 동향과 정책 방향을 제대로 숙지한 후 그에 따른 새로운 방향과 시야를 모색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미래를 보는 시야가 필요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김천시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본청·읍면동 직원을 상대로 4차 산업혁명 특강이 진행됐다. [사진=김천시]](/news/photo/201711/20248_9858_55.jpg)
강사는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씨와 한국직무능력개발 홍웅식 원장이 맡았다.
대구경북연구원 김병태 강사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주요국의 동향과 정책방향, 우리 정부의 정책과 경북의 권역별 전략산업'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김천시의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본청·읍면동 직원을 상대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공직자 마인드 함양 및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웅식 한국직무능력개발원장은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직자의 자세로 '생각의 속도를 높일 것과 새로운 시야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김영박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특강이 직원들의 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이해와 미래를 보는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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