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성과보고 나주, 순천 동시 개최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7.11.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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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접어들면서 에너지 산업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미래 먹거리로 인식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성과교류 세미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에너지신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Industry News]녹색에너지연구원이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교류 세미나’를 개최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 주요사업성과와 개선사례를 공유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교류 세미나를 2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했다. 사진은 순천에서 개최된 동부권 세미나 참석자들이 세미나 개최 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녹색에너지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교류 세미나를 2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했다. 사진은 순천에서 개최된 동부권 세미나 참석자들이 세미나 개최 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신산업 관련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과 나주 2곳에서 동시 개최됐으며, 2017년 전남 에너지신산업 지원 사업 성과보고와 에너지신산업 리딩기업인 KCC와 OCI 기업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소개됐다.

또한, 지역주력 기업지원서비스사업 수혜기업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초청강연과 기업 네트워킹 등도 함께 이뤄졌다.

녹색에너지연구원 김형진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과 같은 에너지전환 로드맵에 따라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을 대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강소기업 육성과 기업성장 단계별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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