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한번 충전으로 최대 150km를 달릴 수 있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D2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유럽에서 이미 인정받은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의 초소형 2인승 전기자동차인 D2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D2는 지난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팔린 전기차이다. 한 번 충전으로 150km를 달리는 등 동급 최고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한국기후에 최적화된 냉난방 공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3도어 시스템을 통해 비바람과 외부 소음 차단 능력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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