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예보시스템과 운영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기사예보사를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이 운영된다. 보수교육에는 기상기수 빅데이터 관련 현황과 활용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2018년 제2차 기상예보사 보수교육 운영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예보사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6월 30일 ‘기상예보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사 면허 취득자는 ‘기상산업진흥법’ 제18조 제3항에 따라 면허 취득 후 매 5년이 지나는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예보사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6월 30일 기상예보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표는 교과목 편성 및 시간. [표=한국기상산업기술원]](/news/photo/201806/24251_15092_1347.jpg)
‘기상예보사 보수교육’의 주요 교과목은 소양교육과 기상관련 법규, 신기술 동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생 수요조사를 통해 매년 3~4회 운영하고 있다.
신기술 동향에는 예보기술 현황 및 발전 동향 등 선진예보시스템과 운영시스템 구성 및 자료 활용 방법 등이 구성되고, 특히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기상기후 빅데이터 관련 현황과 발전 동향 또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등이 중점적으로 교육된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