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대표 최종이)는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엑스포솔라)에서 철강재 중 단면 성능이 가장 우수한 용접경량 H형강을 적용한 무용접 시스템인 하피스 HCC 태양광 구조시스템을 공개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하피스(대표 최종이)는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엑스포솔라)에서 철강재 중 단면 성능이 가장 우수한 용접경량 H형강을 적용한 무용접 시스템인 하피스 HCC 태양광 구조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하피스의 최종이 대표는 “높이조절 부재를 사용해 시공 시 높이 오차뿐만 아니라 시공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기둥의 부분 침하에도 쉽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6월말부터 공사에 들어가는 2.7MW 태양광발전소, 허가를 완료한 100MW 태양광발전소, 이외 현재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8MW, 6MW 등의 프로젝트에 하피스 HCC 태양광 구조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최 대표는 “자체 전기기사 등 전기 분야의 전문 인력과 시공팀 등도 구성이 된 만큼 구조물의 HCC 시스템을 바탕으로 연내 턴키 프로젝트 시장진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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