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술 개발업체 태크녹스(Technox Inc)가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에서 현대자동차에 납품돼 사용 중인 각종 환경시험장비를 전시했다.
[인더스트리뉴스 김태환 기자] 계측기술 개발업체 태크녹스(Technox Inc)가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에서 현대자동차에 납품돼 사용 중인 각종 환경시험장비를 전시했다. 자동차 실내환경측정을 위한 장비 품목으로는 HVAC 마네킨(heating, ventilating, and air conditioning manikin)과 HUD(head up display)실험을 위한 인공태양조명등 및 항온항습챔버 등이다.
이 업체는 모든 제품을 납품부터 설치, 제품교육, 유지보수 및 관리, A/S 검·교정까지 전 과정에 걸친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태양광셀모듈, 기상대기환경, 온도습도환경, 인체의류시험, 재료물성, 섬유물성 등 크게 총 6가지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태크녹스 천효성 기술영업부장은 “20년이 넘는 회사의 역사와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연구, 계측, 실험 장비분야를 아우르는 기술과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1903/29606_22269_2423.jpg)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1903/29606_22271_2518.jpg)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1903/29606_22272_2556.jpg)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