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태환 기자] 방전가공기 전문업체 한스파크가 오는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금형전시회 ‘인터몰드 코리아 2019’에서 강성 통주물 구조의 신모델 사양을 선보였다.
이 업체는 그동안 기술 선진국에 의존하던 첨단 제어 분야에 총력을 기울여 6축 제어 능력을 갖춘 콘트롤러(HSPK PRO-2015)의 개발을 완료·탑재했다. 또한 조작이 편리한 한글식 터치스크린을 접목했으며 방전가공에 있어 잘못입력으로 인한 불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전극셋팅방법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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