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주목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사랑 나눔에 나선다.
![롯데제과가 빼빼로로 나눔 활동에 나선다. [사진=롯데제과]](/news/photo/201911/35209_29905_5851.jpg)
롯데제과는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사랑의 열매’에 과자 3,000박스를 전달했고, 오는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1,170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들은 이들 단체를 통해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이는 누적기부금 5억원이 넘는 단체 등에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표창이다. 또한 2017년 10월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는 그동안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료치과진료, 구강보건 교육이 중심인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스위트홈’ 건립 등도 진행한 바 있다”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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