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강의로 진행… 상속‧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 소개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11월 28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캠퍼스’ 11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장년층 고객을 위한 KB골든라이프 캠퍼스를 개최했다. [사진=국민은행]](/news/photo/201911/35622_30458_1727.jpg)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년층 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과 투자, 건강, 여가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별 전문가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전문가의 강의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1부에서는 ‘분쟁없는 상속설계’를 주제로 상속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족 분쟁 등 법적 문제에 대해 곽종규 변호사가 명쾌한 해법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저금리 시대의 자산관리’를 주제로 김진영 전문가가 저금리 시대의 자산관리 방향과 앞으로 주목해야 할 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한 참석자는 “상속과 증여 중 어떤 방법으로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줘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해결방법을 찾았다”며,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은 낮추고 수익은 올릴 수 있는 투자 방법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측은 “걱정 없는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사전에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은퇴 노후 설계 대표브랜드 ‘KB골든라이프’를 통해 고객의 은퇴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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