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비젠트로(대표 김홍근)가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비젠트로는 지난 2019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 전시회다. 비젠트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했다.
![비젠트로가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했다. [사진=비젠트로]](/news/photo/201912/35808_30681_557.png)
비젠트로는 올해 ‘디지털라이제이션(자동화, 인공지능화) 플랫폼을 선보인 뒤 꾸준하게 그 우수성을 알려왔다. 비젠트로의 솔루션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수원 등 국내는 물론 베트남(호치민, 박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을 통해 비젠트로 솔루션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비젠트로의 솔루션은 ‘유니ERP(UNIERP)’와 ‘유니MES(UNIMES)’, ‘유니BI(UNIBI)’, ‘유니포탈(UNIPORTAL)’ 등에 IoT·RPA·챗봇·애널리틱스 등 최신 기술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동화와 지능화를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는 고객 업종별 구축 사례를 함께 설명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수요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비젠트로 윤지영 홍보마케팅 팀장은 “올 한해 국내외 다양한 전시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온 ‘디지털라이제이션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SW 선도기업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