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맞아 재출시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맥도날드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재출시한다. [사진=맥도날드]](/news/photo/202002/36786_31999_2753.jpg)
맥도날드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바삭한 초콜릿 페스츄리와 상큼한 라즈베리의 과즙,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지난 2018년 첫 출시 당시 SNS와 온라인에서 호평이 쏟아지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맥도날드 측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점차 늘어났다”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해당 제품을 다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 기간 한정 메뉴로 오는 3월 25일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첫 출시 당시 ‘한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되는 맛’, ‘1일 1파이 부르는 맛’ 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라며 “식사와 디저트 모두 어울리는 제품이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는 많은 고객들이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와 함께 연인 혹은 친구와 달콤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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