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테마파크 연합체, 문화와 공연이 어우러진 관광시설 개발 제안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새만금 관광명소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8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관광명소화사업 위치도 [자료=새만금개발청]](/news/photo/202110/43858_43555_270.jpg)
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계획과 재무·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연합체)은 전라북도 대표 기업인 계성건설과 에스엠지텍 2개사로 구성됐다.
![사본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컨소시엄 단지조감도 [새만금개발청]](/news/photo/202110/43858_43556_2959.jpg)
이 컨소시엄은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 약 81,322m2 용지에 관광ㆍ숙박 시설과 함께 문화가 있는 공룡 공연장, 애견호텔, 테마파크 등을 개발하겠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