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전기공업이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스마트 배선기구부문 제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제일전기공업이 10월 2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시상식에서 스마트 배선기구부문 제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제일전기공업이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스마트 배선기구부문 제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2110/44045_43891_4629.jpg)
제일전기공업은 혁신적인 경영과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가치창출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1955년 설립된 제일전기공업은 전원공급 연결장치인 배전기구 및 가정용 전기 배선기구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0년 가정용 스마트 배선기구 개발을 통해 매출 급성장을 이뤘으며, 이후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현재 미주 지역 등 다양한 영업망을 확충했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 배선기구 △배선기구 △스마트분전반 △분전반 △차단기 △AFCI PCB 어셈블리 △GFCI PCB 어셈블리 등이 있다.
한편,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에는 상패, 인증서를 비롯해 공식 엠블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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