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MW 태양광 에너지 확보 기대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SRS(대표 홍태화)와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에 협업한다.

양측은 지난 25일 ‘군위 및 효령 농공단지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군위와 효령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지붕을 활용해 최대 21MW의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내용이다.
군위군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 스마트 산단 지붕형 프로젝트 사업’에 동참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입주 기업들은 지붕임대를 통한 수익 창출 및 친환경 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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