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사고 예방, 사회공헌 활동 지속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하 동서발전)은 최근 울산 동천강 내황교·반구정 주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활주로형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
태양광 활주로형 도로표지병은 주로 공항 활주로에 사용되는 조명시설로 태양광 충전식 LED 방식이다.

중앙선이나 안전지대에 적용할 경우 주야간 및 악천후 등 상황에서 사고를 예방한다.
동서발전은 설치 과정에서 울산 중구청, 중부경찰서와 협력했다고 전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보행자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16곳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단열 도배 △고효율 LED조명 △스마트플러그 △창호 교체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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