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통상정책 방향 및 글로벌 무역환경 대응방안, 수출확대 전략 등 논의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대내외 불안정성 지속으로 우리 무역 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관련 대응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 회의실에서 KOTRA, 무역협회와 반도체·배터리·철강·자동차·인터넷협회 등 통상·무역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상전략협의회 발족 및 1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다음해 통상여건 및 향후 통상정책 방향과 글로벌 무역·통상환경과 대응방안, 2024년 수출전망 및 수출확대 전략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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