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News 박규찬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예측형 서비스 제품군을 발표했다. AI를 바탕으로 한 시스코의 예측형 서비스는 IT 장애 요인을 예측하고 사전에 위험을 예방하며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고객이 비즈니스를 전환하는 데 필요한 전문 기술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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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예측 및 예방 기능 모두 구현된 ‘비즈니스 크리티컬 서비스’, ‘하이밸류 서비스’ [사진=Dreamstime] |
고급 예측∙예방 기능이 모두 구현된 시스코의 새로운 제품군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서비스(Business Critical Services)’와 ‘하이밸류 서비스(High-Value Services)’로 구성돼있다. 기업은 시스코의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해 비즈니스의 연속성과 성장에 위협이 되는 전문 기술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혁신에 더 많은 IT 예산을 투자할 수 있다.
시스코의 척 로빈스(Chuck Robbins) CEO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성공을 거두기 위해 기업은 IT 인재와 서비스를 적절히 배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중요 IT 문제 해결을 위해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시스코의 새로운 서비스 제품군은 고객이, IT 인재 격차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업은 비즈니스에서 IT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를 기대하지만 아직까지 기업은 디지털 전문 인력과 숙련된 기술 부족으로 경쟁력을 갖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스코의 새로운 예측형 서비스 제품군은 독보적인 전문성, 인텔리전스, 자동화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전문 기술의 격차 문제를 최소화하고 기술직원들이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도록 해준다.
한편 시스코가 이번에 출시한 비즈니스 크리티컬 서비스와 하이밸류 서비스는 IT 인재, 지식, 전문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해 AI∙머신러닝 역량과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기업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최종사용자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