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티원코리아(TIONE Korea)가 누구나 손쉽게 레벨·거리 등 수위 측정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레이더 모듈 3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모듈은 TRS-6030K, TRS-2050K, 그리고 R-finder10D로, 각 모듈은 60Ghz ISM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면서 작은사이즈,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티원코리아의 레이더 기술 솔루션은 정밀한 수위 및 거리 등 레벨 측정을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솔루션은 특히 △댐·저수지·강 등 수자원 관리 △하천·호수 등 환경 모니터링 △산업용 탱크 △크레인 충돌 방지 △주차장 차량 감지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아울러 이번에 발표된 모듈들은 높은 성능과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수위 측정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파수 간섭 문제도 해결해 신뢰성을 보장한다. 대부분 해외 제품은 76-81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차량 충돌 방지 주파수 대역과 겹쳐 간섭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러나 티원코리아의 레이더 솔루션은 60GHz ISM 대역을 사용해 이러한 간섭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이는 교량과 같은 개방된 공간이나 차량 통행 구역에서도 탁월한 신뢰성과 성능을 보장한다.

티원코리아 관계자는 “티원코리아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호환 가능하며, 측정 정확성을 향상 시키는 데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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