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AI 플랫폼 런웨이 선보인다
  • 박현우 기자
  • 승인 2025.05.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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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망에서도 구현 가능한 런웨이 애플리케이션 전시

[인더스트리뉴스 박현우 기자] 마키나락스(MakinaRocks, 대표 윤성호)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5(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한다. 마키나락스의 국내 AI 엑스포 참가는 처음이다.

마키나락스, 오는 1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5 참가 [사진=마키나락스]
오는 1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5 참가 [사진=마키나락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마키나락스 부스에서는 AI 플랫폼 런웨이(MakinaRocks Runway)의 다양한 기능을 실시간 데모로 선보인다. 또한, 런웨이에서 기업 내부 데이터를 간편하게 연결해 맞춤형 챗봇 개발을 가속하고, LLM을 기반으로 웹 기반 프로토타입 대시보드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는 응용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마키나락스는 AI 엑스포 코리아 첫 참가를 기념해 마련한 소규모 조직이 활용 가능한 런웨이 라이트(Runway Lite), AI 서버 어플라이언스 등 다양한 오퍼링도 함께 제공한다.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키나락스의 고객들이 런웨이 위에서 어떻게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AI 역량을 내재화 하고, 도메인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만드는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키나락스의 대표 제품 런웨이는 국방, 공공, 반도체, 자동차, 금융 등 강력한 보안이 요구되는 폐쇄망 환경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중심으로 공급되며 지속 가능한 AI 서비스 구현을 지원하는 AI 플랫폼이다.

데이터 통합, 멀티 모델 개발 및 관리, CI/CD/CT 등 AI 모델의 배포와 운영(MLOps)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지원하며, 대형 언어 모델 운영(LLMOps), 머신러닝 보안 운영(MLSecOps) 등 폭넓은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운영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비롯해 특화된 AI 솔루션을 빠르게 만들고 최적화할 수 있다. 런웨이는 출시 2년 6개월 만에 현대자동차, 삼성전기,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수자원공사, 보험개발원, 이연FnC 등에 공급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AI의 가치 실현을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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