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년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와 향후 추진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더 할수록 더+해지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웰니스 파트너(Wellness Partner)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회사의 노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설립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 특화 특약 출시, 취약 여성 지원, 저출생 위기 대응 프로그램 등 여성의 웰니스를 위한 주요 사회공헌 활동을 전했다.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화상 고객선터 운영, 인권 취약계층을 반영한 인권영향평가 고도화 등 고객·사람 중심 경영의 실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한화손보는 인권, 환경, 안전보건, 금융소비자 보호, 정보보호 등 주요 ESG 이슈를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정책집을 제정해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ESG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의 진정성 있는 ESG경영 의지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며 “고객의 웰니스 파트너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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