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온라인 웨비나 개최… 변화하는 규제환경 대응 및 통합 관리 플랫폼 소개
[인더스트리뉴스 박현우 기자]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멘스 제약 산업 이노베이션’ 웨비나를 개최한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제약 산업 이노베이션 웨비나 [사진=지멘스 DI]](/news/photo/202507/66996_77022_404.png)
이번 웨비나는 매달 각 산업 분야를 주제로 연속 개최되는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변화하는 규제와 시장 환경 속에서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지멘스의 제약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연사로는 한국지멘스 DI의 김의태 차장(제약 산업 영업 담당)과 이철규 부장(공정 자동화 사업부)이 참여해, 변화하는 시장 규제 동향을 분석하고 제약 산업의 투자 방향성을 짚어보는 한편, 공장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자는 지멘스 전문가로부터 제약 산업에 특화된 전략적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으며,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해답을 얻을 수 있다.
한국지멘스 DI 관계자는 “제약 시장에서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신약 개발 속도의 증가하고 있다”며, “유연하고 빠른 생산 전환을 이루기 위해 제약 공장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한 공장 라이프사이클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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