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6에서 물분야 탄소중립 실현, 아시아 각국 기후위기 극복 위한 행동 촉구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Parties, CoP)에 참여해 물 분야 기후위기 적응 및 완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시아 각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탄소중립,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일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이 Bruno Oberle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에게 아시아 각국의 탄소중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news/photo/202111/44236_44199_4249.jpg)
CoP26 기간 동안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인도네시아, 키르기즈스탄, 스리랑카 장·차관과의 면담 및 OECD, ADB, GGGI, IWRA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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