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승훈 기자] 다쏘시스템이 지식재산권(IP) 수명주기 관리(IPLM)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합한 ‘3D UNIV+RSES’를 10일 공개했다.

‘3D UNIV+RSES’은 생성형 AI 기반 경험(GenXp), 버추얼 동반자(Virtual Companions), 지능형 서비스형 버추얼 트윈(VTaaS, Intelligent Virtual Twin Experience as a Service)을 포함한다. 사용자는 빠르고 효율적인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다쏘시스템은 고객이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환경에서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돕는다.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회장은 “다쏘시스템을 신뢰해 온 모든 고객들은 우리가 가상 자산이라는 ‘금광’을 보호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밝혀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가장 가치 있는 지식재산을 생성과 보호를 위해 제품, 자연, 삶을 위한 버추얼 트윈 경험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3D UNIV+RSES’는 다쏘시스템이 지난 44년 동안 선보인 세계 표현 방식의 7세대에 해당한다. 이 세대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상상하고, 창조하며, 생산하는 길을 열었다. 다쏘시스템의 가상화 시스템은 제조업뿐 아니라, 생명과학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기술로 사용된다.
다쏘시스템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CEO는 “우리는 생성형 AI의 획기적인 솔루션을 정의하고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이를 통해 AI 시대를 활용해 소비자, 환자, 시민의 일상 생활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