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은 ‘2025년 태양광 지원사업’의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태양광 지원사업은 정부 및 지자체가 태양광 설비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이다. 최근 몇 년간 예산 축소와 신청자 급증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엔라이튼은 고객이 효과적으로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사전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원사업 선정 확률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엔라이튼은 △주택/융복합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대여사업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 △탄소중립 설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엔라이튼은 신청 가능한 지원사업을 사전에 검토하고,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지원사업을 추천하며, 신청 절차와 서류 준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태양광 설비 도입을 원하는 개인 및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돕는다.
태양광 지원사업 사전 신청은 엔라이튼 공식 홈페이지와 발전왕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1주 이내에 담당자가 개별 검토 후 고객에게 적합한 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엔라이튼 이영호 대표는 “태양광 지원사업은 각 사업별 요건과 신청 방식이 다르고, 매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전문가와 함께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엔라이튼은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원사업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