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우디 대치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기존 '아우디 도곡 전시장'을 이전한 매장으로, 강남권 수입차 핵심 지역인 영동대로에 자리잡고 있다.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아우디의 최신 CI가 반영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전시장은 차량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이 구비됐다.
이에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차종의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조합해 살펴볼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대치 전시장의 신규 이전 오픈으로 강남 지역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우디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아우디 대치 전시장에서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리유저블 백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내 '더 뉴 아우디 A5' 또는 '더 뉴 아우디 S5'를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와 함께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2인 식사권이 제공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우디 태안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