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마산대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산업 인재 양성 추진
[Industry News 최홍식 기자]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약식이 열렸다.
![한국동서발전과 마산대학교가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동서발전]](/news/photo/201711/10474_9378_594.jpg)
한국동서발전과 마산대학교는 7월 20일 마산대 본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마산대학교는 전기신재생에너지 계약학과 운영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과 마산대학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학술활동에 대한 정보 및 네트워크를 교류한다. 또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맞춤형 학습을 진행하고 관련 인재 육성 사업을 실행한다.
향후 신재생에너지 전문과 교육과정과 함께 태양광, 풍력, 지열발전, ESS 등 설비운영 전문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업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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