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IoT 네트워크(LoRa, LTE)와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이용해 에너지 설비 제조사 또는 해당 설비의 최종 사용자에게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이상진단, 성능 평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E2MS 서비스를 공개했다. 현장에 설치된 에너지 설비의 운용 및 장애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설비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AS비용을 절감한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에스케이텔레콤(대표 박정호)은 IoT 네트워크(LoRa, LTE)와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이용해 에너지 설비 제조사 또는 해당 설비의 최종 사용자에게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이상진단, 성능 평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E2MS 서비스를 공개했다. 현장에 설치된 에너지 설비의 운용 및 장애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설비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AS비용을 절감한다. 실시간 운전상태 조회, 장애운전관리, 이벤트운전관리, 통합분석 등의 메뉴로 구성되며 향후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성능개선, 예지정비, 적정 교체시기의 예측 등이 가능한 IoT Managed 서비스로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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