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에스이씨(대표 황만용, 김기린)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휴대폰, 전동공구 등에 들어가는 금속소재 원통,각형 캡어셈블리와 캔을 생산하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1979년에 설립한 신흥에스이씨(대표 황만용, 김기린)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휴대폰, 전동공구 등에 들어가는 금속소재 원통, 각형 캡어셈블리와 캔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한 폴리머 배터리용 스트립터미널(Strip Terminal)의 양산에 성공했고, 급속도로 성장하는 유럽의 전기차시장 공략을 위해 헝가리 법인을 설립해, 전기차시장에 선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엑스포솔라)에서 전류차단소자, 캡어셈블리, 스트립터미널과 배터리 모듈을 선보인다. 한편, 2018 엑스포솔라(Expo Solar 2018)는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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