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시바(대표 이명구)는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엑스포솔라)에서 35kW 삼상 태양광 인버터를 선보이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헵시바(대표 이명구)는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엑스포솔라)에서 35kW 삼상 태양광 인버터를 선보이고 있다. 넓은 태양광 입력과 MPPT 동작 범위를 구현한다. 분산형 인버터의 장점은 기동전압이 낮아서 센트럴 인버터에 비해 발전시간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병수 부장은 “스트링별 제어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스트링 인버터가 각광받고 있고, 이런 시장에 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또 향후 전개될 대용량 발전소에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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