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에 응용 가능한 협업 솔루션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미래 지향적으로 설계된 e-시리즈는 UR플러스 플랫폼에서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용량을 확장해 새로운 작업을 수용하고 새로운 용도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누구나 87분이면 로봇 프로그래머로 변신할 수 있다. 이는 유니버설로봇 아카데미의 용이성 때문이다.
또한 유니버설로봇은 e-시리즈가 기존 UR 코봇의 플래그십 모델로 기존 모델에 비해 가볍고 설치 공간을 절약하며 생산 레이아웃을 변경하지 않고 다양한 용도에 따라 재배치가 쉽다고 밝혔다.
![[사진=유니버설로봇]](/news/photo/201807/25163_16148_5729.jpg)
이번에 발표한 e-시리즈는 모든 용도에 맞는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며 UR3e, UR5e 및 UR10e의 세 가지가 있다. 코봇마다 작동 거리와 적재량은 다르지만 생산 설비의 정밀도 및 정확도, 의존도는 동일하며 작업 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반복 작업을 위해 프로그램을 재사용할 수 있어 생선 설비 내에서 단 하나의 협동로봇으로 여러 가지 수동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e-시리즈는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맞춤형 정지시간 및 거리를 포함한 17개의 안전 기능을 제공해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더욱 쉽게 한다. 안전을 위한 이 모든 기능은 TUV Nord 인증을 받았으며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기계 안전 표준인 EN ISO 13849-1 및 EN 10218-1을 따르고 있다.
나아가 이번 e-시리즈의 다기능성은 모든 구성 및 사용 요구에 따라 여러 가지 엔드 이펙터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유니버설로봇플러스 에코시스템이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