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철안 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이렇게 창원에서 처음으로 경남 창원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가 개최되서 기쁘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힘써주신 기관들과 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철안 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이렇게 창원에서 처음으로 경남 창원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가 개최되서 기쁘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힘써주신 기관들과 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 원장은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조산업들은 앞으로 스마트화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며, “많은 여론이 스마트팩토리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기정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업 평균 2.2명이 오히려 더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원장은 “이에 정부차원에서도 많은 중소 제조기업들이 스마트화를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계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9월 5일 개막한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오는 9월 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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