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도 디지털화와 인력부족, 생산성 향상 등으로 IoT, 로봇, AI 활용이 급속히 증가되고 있다.
일본스마트공장 엑스포 2019 개막!
[일본 도쿄,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방제일 기자] 제3회 일본스마트공장 엑스포가 도쿄 빅사이트에서 오늘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현장에서 최종적으로 완성된 형태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혁신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 전망된다.
최근 변화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성과 개선이 불가피한 가운데 다시 한번 현장에서 인간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일본스마트공장 2019는 과거와 달리 무인화보다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 및 공존을 통해 작업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돼 스마트공장에 대한 새롭게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일본스마트공장 엑스포 2019는 IoT와 인공지능, IoT와 MES 등 지난해에 비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솔루션들이 출시되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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