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여성층 공략 나서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백화점이 ‘디올’과 손을 잡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월 26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디올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디올'과 손을 잡는다. [사진=롯데쇼핑]](/news/photo/201912/35971_30882_5941.jpg)
‘디올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는 연말과 어울리는 다양한 화장품과 향수 등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030세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인 디올과 손을 잡아 의미가 있다. 파티나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메이크업 제품을 원하는 여성들이 타겟이다.
주력 세트로는 홀리데이 쟈도르 세트(홀리데이 쟈도르 100ml + 펄스 스프레이 10ml)가 있으며, 상품을 구매한 모든 구맥에게 자수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홀리데이 기프트 래핑 서비스도 진행한다.
구매 가격별 사은품도 선물한다. 제품을 12만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스페셜 레드 파우치를 제공한다. 더불어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올 레드 브레이슬릿(1인 1회 한정, 조기 품절 가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도 있다. 오는 20일부터 26일에는 홀리데이 메이크업 쇼를 선보이며, 나만의 이니셜 자수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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