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측은 12월 20일 기흥점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지역 아동들이 아울렛 안의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 24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의 샤롯데 봉사단은 아이들이 아울렛 내에 입점한 키즈카페와 실내 서핑 매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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