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 농산물로 선물세트 구성해 주목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백화점이 설맞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월 23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2020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경자년 설맞이에 나섰다. [사진=롯데쇼핑]](/news/photo/202001/36318_31373_2757.jpg)
롯데백화점은 이를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초고가 와인은 물론 축산, 수산, 농산, 청과, 생필품, 가공 상품군 등 총 1,100개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전국의 우수 농산물로 구성한 세트다. 최상위 등급의 구이용 부위들로 구성한 ‘프리미엄 한우세트’와 최상급 참조기만으로 꾸려진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황제’ 등 초고가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또한 롯데백화점이 직접 전국의 우수 농장과 손을 잡고 만든 ‘지정 우수농장 선물세트’도 있다.
아울러 지난 추석 때 처음으로 선보인 ‘노포 맛집 세트’도 있다. 34년 전통의 한우 전문점 ‘벽제갈비’의 ‘벽제 감사 세트(양념갈비+양념불고기)’와 전북 군산의 향토 음식점 ‘계곡가든’의 ‘게장 세트 2호’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시시호시’ ‘소공원’ 등 색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선물세트와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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