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와 진단을 위해 사용하기 쉬운 툴 제공
[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B&R이 커미셔닝 및 트러블슈팅을 위한 고급이면서 사용하기 쉬운 툴인 ‘mapp Cockpit’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표준 웹 기술과 OPC UA 통신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프로그래밍 없이 버튼 하나로 사용을 준비할 수 있다.
![B&R의 mapp Cockpit은 표준 기술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될 수 있다. [사진=B&R]](/news/photo/202006/38580_34515_1045.jpg)
정보는 공급업체에 구애받지 않는 OPC UA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mapp Cockpit과 자동화 프로젝트 간에 교환되고, 웹 기반 유저 인터페이스에 디스플레이 된다. 결과적으로 mapp Cockpit과 B&R 자동화 시스템으로 진단을 수행하는 것은 매우 유연할 뿐만 아니라 확립된 표준을 준수한다.
예를 들어, 축과 축 그룹은 명확하게 구성된 mapp Cockpit 대시보드에서 직접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펑션 블록으로 사용가능한 컴포넌트에 대한 명령은 버튼만 누르면 쉽게 실행시킬 수 있다.
그러면 모든 관련 값이 그래픽 형식으로 디스플레이 되는 Watch 창에서 컴포넌트의 반응 방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B&R은 별도의 툴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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