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및 제도개선, 영농형태양광 도입 전략 등 논의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 박서홍)가 지난 7일 대전광역시 선샤인호텔에서 ‘2024년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박서홍 대표,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산 및 2024년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했으며, ▲농촌 재생에너지 확대방안 및 제도개선 과제 ▲영농형태양광 도입 전략 ▲농협 전기차충전사업 추진 방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 및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현안들을 중점 논의했다.
농업경제 박서홍 대표는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 확대, 전기차충전 직접사업 체계 구축 등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업·농촌 신수익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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