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브랜드 모델로 싸이 발탁...'지역식 국물요리' HMR 첫 TV CF
  • 서영길 기자
  • 승인 2024.11.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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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 감성 거리서 재치있는 표정·동작으로 제품 소개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가정간편식(HMR)이 가수 싸이와 함께 첫 TV CF를 진행한다./사진=오뚜기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가정간편식(HMR)이 가수 싸이와 함께 첫 TV CF를 진행한다./사진=오뚜기

[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오뚜기는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 ‘지역식 국물요리’ 가정간편식(HMR) TV CF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는 싸이를 앞세워 각지의 국물 맛을 담은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HMR의 강점을 보다 생생하고 진실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식 국물요리류 HMR의 첫 TV CF는 '대한민국 대표 국물 맛집' 콘셉트로 제작됐다.

CF 속 싸이는 노포 감성의 골목 거리에서 재치있는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며 부산 돼지국밥, 청주 돼지김치 짜글이 등 다양한 지역식 국물요리를 소개하고, 집에서 간편하고 맛깔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연출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CF는 싸이와 함께 지역식 국물요리 HMR의 차별점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국물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며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지역식 국물요리로 따뜻한 한 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2019년부터 전국 각지의 맛을 살린 지역식 국물요리 HMR을 선보이고 있다. 직접 지역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각 지역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라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총 19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종로식 도가니탕, 의정부식 부대찌개, 부산식 돼지국밥,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남도식 한우미역국, 광주식 애호박고추장찌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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