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CAE 기술을 무료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마이다스아이티(대표 정승식, 정선태)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기술 확산과 중소·중견기업 설계 엔지니어의 해석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이다스 CAE 페스타(MIDAS CAE FESTA)’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2월부터 3월까지 한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CAE 기술을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집중 교육 과정, 전문가 세미나 등이 준비돼 기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마이다스아이티의 대표 CAE 소프트웨어인 ‘MeshFree’와 ‘NFX STR/CFD’도 경험할 수 있다. ‘MeshFree’는 복잡한 Mesh 생성 과정 없이 원형 CAD 모델을 그대로 해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설계 프로세스를 대폭 단축할 수 있다. ‘NFX CFD’는 유체 흐름과 열을 가시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설계를 지원하며, ‘NFX STR’을 통해서는 강성, 진동, 열 문제를 신뢰성 있게 검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다스아이티의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 ‘CAE Xperience’, 구조 및 유동해석에 대해 기초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CAE Boot Camp’, CAE 전문가와 함께 하는 온라인 강의 ‘CAE Expert Webina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CAE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CAE 페스타는 보다 많은 중소·중견기업 엔지니어들이 비용 부담 없이 CAE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

마이다스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CAE 페스타 행사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설계 엔지니어들이 CAE 기술을 쉽게 익히고, 제품 설계 및 해석 과정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다스아이티는 공학 기술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보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컴퓨터 그래픽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술과 첨단 해석, 최적화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 토목, 지반 등 건설 분야에서는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마이다스아이티의 CAE 기술은 설계 단계에서 제품 성능을 신속하게 평가하고, 제품 성능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복잡한 Mesh 생성 없이 원형 CAD 모델 그대로 해석이 가능한 ‘MeshFree’, 강성과 진동, 열 문제를 신뢰성 있게 검토할 수 있는 ‘NFX STR’, 유체 흐름과 열을 가시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설계를 지원하는 ‘NFX CFD’가 있으며, 이 모든 소프트웨어와 기술지원을 하나로 제공하는 올인원 패키지인 ‘midas MTS(Mechanical Total Solution)’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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