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기기 진단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장비 효율성 극대화
[인더스트리뉴스 박현우 기자] 카덱스코리아는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카덱스 제품들에 대한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덱스의 수직리프트모듈 [사진=카덱스]](/news/photo/202505/64585_73721_1558.jpg)
자동화 설비는 정밀 기계장치와 통합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되기 때문에, 장기간동안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기술 진단과 펌웨어 관리가 필수적이다. 카덱스코리아의 이번 점검 서비스는 설비의 가동 효율성, 데이터 정확성, 그리고 시스템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한 선제적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카덱스코리아는 중단 없는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고객에게 최소 6개월마다 사전 정기 점검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장비의 예방 정비 및 이상 여부 진단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최신 버전 업데이트 권장 진행 △요청 시 장비 운영 매뉴얼 및 관리 최적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덱스 제품 여부는 장비에 부착된 Kardex, Kardex Remstar, Kardex Shuttle, Kardex Megamat 로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상 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카덱스코리아 웹사이트 혹은 카덱스코리아 대표번호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카덱스코리아의 기술지원팀 관계자는 “자동화 설비는 기업 운영의 심장과도 같다”며, “주기적인 선제적 점검은 장비 수명을 연장하고, 예기치 않은 중단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카덱스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장비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물류 효율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