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부터 제조현장의 자동화 바람이 불었지만 여전히 1980년대 수준의 자동화가 되어 있는 상태, 한국페트라이트가 소프트웨어 등 글로벌 사회가 요구하는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뛰지도 못하는 데 날라고 하면 안 된다”, 한국페트라이트(사장 이병석)는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고민하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고민을 표현했다. 한국페트라이트는 단계별 스마트 팩토리 추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페트라이트 이훈 대리는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실시간 가동률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IoT를 활용한 시그널타워 송수신기 등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이는 생산량과 품질 관리에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조 현장인 창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8 경남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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