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IoT 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빛컨이 IoT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온도 관리가 필요한 곳에 별도의 게이트웨이 없이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사용하는 모든 기기를 통해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이상 상황시 즉각 감지해 알람으로 알려준다.

또한 스마트 IoT 디바이스-T10을 사용하면 기존에 수기로 관리하던 온도 관리를 자동으로 기록해줘 업무 효율 및 온도 이력 관리 효율이 높아진다. 특히 온도 이상 감지시 바로 알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즉시 조치가 가능해 식품 및 의약품 등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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