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이 일본, 대만, 한국 등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유망한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도쿄,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유럽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이 일본, 대만, 한국 등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유망한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해상풍력 발전 사업은 현재 환경평가절차를 통과한 5GW로 예상되고, 2030년까지 10GW가 설치될 것으로 일본해상풍력협회는 전망하고 있다.
올해 일본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는 일본의 전력회사들과 MHI Vestas Offshore Wind, GE, Seajacks, Senvion, Penta-Ocean Construction, and Nippon Steel & Sumikin Engineering 등의 해외 전력회사들이 참가해 SEP선, 케이블링선, 해저지상조사 등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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