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치형의 문형금속탐지기 디자인을 탈피한 상단개방형 디자인 금속탐지기를 출시했다.
![HMD-2000S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1904/30672_23721_5445.jpg)
[인더스트리뉴스 김동원 기자] 이레에스엔씨(대표 오오종)는 GILARDONI사의 아시아 총판으로 수하물 엑스레이 검색기 및 금속탐지기 등 기업 물리보안에 적합한 보안장비의 판매와 유지보수, 보안컨설팅 업체이다.
이 제품은 국내최초로 기존 아치형의 문형금속탐지기 디자인을 탈피한 상단개방형 디자인 금속탐지기(HMD-2000S, Smart Metal Detector System)로 정확한 은닉위치 표현 및 통과 위치에 따라 상하좌우 나누어져 사람이 통과할 때 은닉한 금속물체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현한다. 양방향 센서를 활용한 입출구 지정을 하여 입문할 때 알람이 울리지 않게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상단에 트래픽 램프가 있어 통과시 금속여부 및 시스템 상태에 따라 적색, 녹색으로 표시를 해줘 보다 신속하게 장비 상태나 감지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주파수 스펙트럼 분석 프로그램으로 금속물체의 재질에 따라 종류별 반응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어, 회사, 공항, 학교, 공연장, 교도소 등 장소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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