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곳곳을 센트온 향으로 연출해 행사 분위기 더해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주식회사 컬리에서 진행하는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 대대적인 향기마케팅에 나서 주목된다.
‘컬리 뷰티 페스타 2024’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컬리에 입점해 있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고객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해 90여개 국내외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컬리와 센트온이 진행하는 이번 향기마케팅은 첫 오프라인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는 열성적인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곳곳이 센트온이 출품한 베르가못의 싱그러움과 자스민의 꽃내음, 블론드 우드의 은은한 우디향 등으로 연출돼 다채로운 '향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센트온과 컬리측은 “향기마케팅을 통해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 참가한 90여개의 브랜드를 향기로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향기와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센트온의 퍼퓸 브랜드 ‘센틀리에’도 컬리뷰티페스타 2024에 참여해 주목된다. 센틀리에의 다양한 향기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퍼퓸 태그, 룸스프레이 등 센틀리에의 제품도 증정해주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센트온은 지난 20여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의 국가대표급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시그니처 향기 개발뿐 아니라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향기 굿즈 개발 및 생산까지 원스톱 향기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조향 기술을 토대로 개발한 퍼퓸 브랜드 센틀리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